여행후기
내용
아저씨 아주머니,,, 안녕하셔요~~ 후기가 늦었죵,,, ㅠㅠ
변명이지만 강변스케치펜션의 감동을 이틀씩이나 느끼느라 후기가 늦었어용~~ㅎㅎㅎㅎ
하루이지만... 정말정말 이쁘고 깨끗하고 주인아저씨 아주머니의 세심함이 보이는 강변스케치에서 지내게되서 행복했답니다~~ㅎㅎ
특별히 여자친구에게 해줄껀 없구 곡성여행을 계획하던중 알게된 펜션!! 보자마자 '아!! 여기다!!' 싶었거든요..ㅎ
특히 매일매일 향균 빨래하신다는 침구류... 그 세심함에 감동받았어요...ㅎㅎ 쉽지 않으신일인데 저희를 정말 가족처럼 생각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ㅎㅎ 서울로 돌아가던날 혹시나해서 물었던 곡성맛집까지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맛있는 점심 먹구 갔어요~~ㅎㅎ
감동의 도가니였죠 저희 둘다,,, ㅎ 담에다시 꼭 오자고 약속했답니닿ㅎㅎ...
겨울중에 다시한번 강변스케치의 포근함에 찾아뵙고싶네요~~ ㅎㅎ
눈내린 펜션은 어떨까 궁금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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