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내용
광주에서 담양을 지나.. 40여 킬로미터를 찾아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비도 오고 늦은 오후에 찾아간 터라 혹시 일찍 문을 닫으면 어쩌나..
하지만 섬진강도 그렇고 강변의 절경은 정말 멋있더군요..
찾아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도 완전 따봉!!
경치 구경도 하고,, 절경에 감탄하면서 도착한 펜션 ^^
심플한 멋진 건물과 비까지 내리니 강변과 풍경과 어우러져
정말 운치가 그만이더라고요.
내부도 소박한 멋이 있게 아담하면서 담소에 집중 할 수 있게 조용하고..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 옆에 앉았지요..
좋은사람, 좋은 공간..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따스한 온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좋은 사람과 꼭 다시 찾고싶은 곳입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